블랙핑크 지수, 친오빠 관련 논란에 곤혹…온라인상 갑론을박 확산

공지사항

22/04/2026 10:46

친오빠를 둘러싼 각종 의혹 제기

최근 온라인과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지수의 친오빠 A씨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됐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여성 인터넷 방송 진행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인물로 지목됐으며, 이후 A씨의 아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SNS를 통해 가정폭력 및 감금, 성적 학대 의혹 등을 추가로 폭로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다만 이와 관련한 일부 내용은 현재까지 사실관계가 모두 확인된 것은 아니며, 온라인 폭로 수준에 머물러 있는 주장도 포함돼 있다. 

논란이 커지자 일각에서는 A씨가 과거에도 유사한 문제에 연루됐다는 의혹과 함께, 지수와 가족 관계를 근거로 사건이 축소되거나 무마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성 주장까지 제기했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 역시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으며, 현재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해석과 추정이 혼재된 상태다. 

Anh trai Jisoo vướng loạt bê bối đời tư.

지수에게까지 번진 불똥

이번 사안이 알려진 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지수에 대한 비판과 보이콧 주장이 제기됐다. 일부 이용자들은 “가족 문제라도 대중적 이미지에는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실제로 관련 글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다. 반면 “가족의 개인적 문제를 지수에게 연결하는 것은 부당하다”, “비판은 당사자에게 향해야 한다”는 반론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지수가 가족의 문제에 대해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연예인의 가족 리스크 역시 공적 이미지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지수가 해당 사안에 직접 연루된 정황이 없는 만큼 무분별한 비난은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지수 측 “해당 사안과 무관…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

논란이 확산되자 지수 측은 4월 2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수의 소속사 블리수(Blissoo)는 최근 불거진 가족 관련 사안이 아티스트 본인 및 회사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확산 중인 여러 내용 가운데 상당수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거나 사실과 다른 정보라고 강조했다. 

지수 측은 지수가 어린 시절부터 가족과 떨어져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오랜 기간 독립적으로 활동해 왔으며, 가족의 사적인 문제를 알기 어렵고 개입할 수 없는 위치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각에서 제기된 “가족이 블리수의 설립과 운영에 직접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회사 측은 가족이 설립 과정에서 제한적인 조언을 해준 적은 있을 수 있으나, 의사결정이나 경영에 참여하거나 보수를 받은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블리수와 지수는 논란의 당사자로 지목된 인물에게 재정적 또는 법률적 지원을 제공한 사실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지수의 이름이나 이미지를 이용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퍼뜨리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논란은 계속…신중한 접근 필요

현재 이번 사안은 형사 혐의와 온라인 폭로, 대중의 반응이 뒤섞이며 매우 민감하게 전개되고 있다. 무엇보다 아직 수사와 사실관계 확인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부분이 있는 만큼, 확인되지 않은 주장까지 확대 재생산하는 데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수 본인과 사건 당사자를 구분해 바라봐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무엇보다 피해 주장 당사자들에 대한 보호와 철저한 진상 규명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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